나의 쵸로마츠
오소: 나의 쵸로마츠는 대답해 주세요~
쵸로: 뭐야 시끄러-
아이고 동네 사람들 공식이 날 죽일려고 해요 o<-< 나의 쵸로마츠라니... 오레노 쵸로마츠다또... 딧 유 세이 마이 쵸로마츠?????? 설레여서 어제 잠도 못잤네. 올해 초만해도 울면서 자본주의 호모따위 두번 다시 안 판다고 다짐하고 또 다짐했는데 훌륭한 붕어새끼인 나는 역시 공식 말 한마디에 설레이고 심장이 무너지는 느낌이 너무 좋다. 이래서 사람은 사랑을 하고 살아야 돼. (?) 아이고 그래 니꺼겠지 어련하겠니. 애기때부터 네가 침발라 놨는데. (???) 심쿵사 할 요소가 너무 많아서 심장이 요동친다 하트 비트. 오소마츠가 "야 소다 사와라"하고 라인 보낸 것도 아니고 "사서 와주지 않을래?"하고 다정하게 물어보는 것도 너무 좋고 쵸로쨩 동생들한테는 초등학교 선생님같은 온화한 말투면서 오소마츠한테는 퉁명한 말투인 것도 너무 좋아서 미치겠다. 그러면서도 오소마츠한테 붙어있고 분가할 때 걱정하면서 울고 쵸로쨩 너무 츤데레의 정석이라 귀여워ㅠㅜㅜㅜ 쵸로쨩 왜 때문에 이렇게 귀엽고 사랑스럽고 예쁘죠. 색마츠 서비스도 많았는데 나의 쵸로마츠 임팩트가 너무 커서 카라이치 오소쵸로 둘다 너무 좋아하는 나는 공식님한테 큰절이라도 올리고 싶다.
관련없는 이야기지만 위에 형들이 자본주의 호모 팬서비스 때문에 맨날 붙어 있어서 할 수 없이 막내 둘이 붙어 있는게 많은데 노랑노랑하고 핑크핑크한 두 녀석이 병아리같이 꼬물꼬물 놀고 있어... 귀여워... 처음에는 색마츠랑 속도마츠 서비스보고 날뛰다가 뒤늦게 막냉이 둘 보고서는 더러운 마음을 정화시키는 매일매일이다. (?) 현재 카라마츠가 우주 제일로 좋지만 공식 그림에서 예쁘고 귀엽게 잘 나오는 건 개인적으로 쵸로량 톳티인 것 같음. 쵸로랑 톳티는 볼 때마다 너무 귀엽고 예뻐서 감탄하는데 카라마츠는 대체로 "이 새끼는 왜 또 지랄인가... 잘생긴 얼굴을 왜 그따구로 쓰냐..."하는 반응임. 그나마 요즘에는 공식이 카라마츠도 잘생기고 예쁘게 그려주고 있어서 좋긴한데 내 통장이 남아나질 않는다... 그만해 미친 놈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