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바보같은 나
셋류
2016. 11. 6. 05:50
...결국 한 페이지만 잠궜습니다. 스토리상 별로 필요한 페이지도 아니었지만 그리고 싶었는걸... ㅠㅜㅜㅜㅜㅜ ㅇㄹ는 그릴 때는 너무 즐거운데 그 이후는 고통과 괴로움의 연속이다. 이걸 어떻게 편집해야 할지... 색(............)을 어떻게 넣어야 할지.... 어떻게 올려야 할지...
그런데 나는 카라이치 게르게들이랑 게르게 주인들이 귀엽게 꽁냥거리는 짧은 만화 그리고 싶었는데 왜 스케일 커지고 있음?;; 나 이거 올해가 끝나기 전에 끝낼 수 있을까.... 무리겠지.... 한 반쯤 끝난 것 같은데 ㅠㅜㅜㅜ 그리고 싶은거 엄청 적어 뒀는데 손이 느려지고 체력도 딸려서 많이 못 그리겠어 o<-< ㅇㅅㅊㄹ로 신나서 뭐 하나 그리기 시작했는데 이것도 장편이 될 것같은 불길한 예감이! 어엉ㅇ어엉ㅇㅇ어어엉ㅇ엉 다메요 부라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