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갑고 무심한 회사원 카라찡이 좋아서 어쩔 줄 모르는 로리 마ㅍ아 보스라니 최고잖아?!라며 그리기 시작했습니다만, 뭔가 많이 틀려진 느낌입니다... 처음부터 올백에 조끼를 입은 카라찡을 그리며 "변호사 같앜ㅋㅋㅋ"하다가 진짜 변호사로 설정을 바꿨습니다. (......) 그러면 더이상 히라돈이 아닌거 아닌가... -__-.......... 벤고...돈....? 변호돈....?;;;;;;; 벤돈... 어감 나쁘다 (쑻) 그리고 관계도 그리면 그릴수록 히라돈에게서 멀어지고 있습니다. 쿨한 카라는 없고 이치가 조금만 눈물을 글썽이면 놀래서 난리치는 평소의 호구마츠만 있을 뿐.... 왜 나는 햄복칼수가 엄써. 나도.... 나도 잇쨩을 귀찮아 하며 밀어내는 카라가 그리고 싶었다고... ㅠㅜㅜㅜ 뭐 어쨌든 카라가 좋아서 흐물흐물하는 로리 이치는 그릴 수 있으니까 일단은 그걸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관계도도 일단은(!) 히라돈을 목표로 하고 있으니 히라돈이라고 해도 괜찮지 않을까. /쭈글
일단은 일본어를 잘 못하는 이탈리아인 잇치인 설정입니다만 실상은 한국어를 잘 못하는 미국인 잇치(................) 한두마디 하는 건 이탈리아어를 쓸 생각입니다만 조금만 길어지면 무리라서.... 같은 로망스어니까 스페인어를 구글에 이탈리아어로 돌릴까? 생각했지만 나 스페인어도 엉망이었지. 그래서 설정상은 이탈리아어지만 사실은 영어입니다. 변변찮아서 죄송합니다.
제목은 이탈리아어로 "당신이 늑대의 입속으로 들어가길!'이란 뜻인데 욕은 아니고(...) 행운을 빌어주는 뜻이래요. 미국에서도 비슷한 말이있죠. "다리 부러지세요!" (아니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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