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구경하던 우리집 막내가 "...얘네 설마 쌍둥이야?"하고 물어봤다. "응, 왜?"하고 물어보자 기겁을 하며 "쌍둥이 근ㅊ 같은거 그리는거야???? 게이로?????"라고 말하길래 "아냐 얘네는 그런거 아냐!;;;;"하고 말했지만 이미 달려나가 동네방네 소문내고 있는 막내... 카라이치나 오소쵸로로 그랬으면 억울하지나 않지... 아니라고.... 진짜로 얘네는 그런거 아니라고오!!!!ㅠㅜㅜㅜㅜㅠㅜ 카라이치는 쌍둥이라고 알아 보지도 못하더니만 왜 막내마츠 가지고 그러는거야. 난 진짜 퓨어한 하아트로 그렸다고 o<-<
더 억울한 건 막내가 소문내고 다녀도 시큰둥한 다른 놈들. "원래부터 그러지 않았어?"하면서 무시한다. 뭐라는거야 이놈들이. 나는 호ㅁ에ㄹ는 많이 그렸지만 근ㅊ은 많이 그리지 않았어!ㅠㅜㅜㅜㅜ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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